[세계일보] 지구촌 대학생·청년 대표 ‘통일 코리아’ 결의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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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66개국 대학생과 청년 300여명이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증진 국제 대학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각국 대학생·청년 대표들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한반도 평화 통일을 기원했다.

 

‘피스로드(Peace Road) 2016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학생·청년대표 20여명의 한반도 자전거 종주를 완료하는 축하행사도 열렸다. ‘피스로드 2016 프로젝트’는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하자는 의미로, 1981년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문선명 총재가 제창한 ‘국제평화고속도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사는 자전거 종주단의 축하 환영식에 이어 문상필 한국대학원리연구회 회장의 환영사, 김용태, 배덕광 국회의원의 축사, 유경석 성화축제 실행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송광석 피스로드 실행위원장은 경과보고에서 “전 세계 140개 국가에서 전개 중인 피스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통일이 곧 세계평화의 초석임을 알리는 동시에,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를 위한 제5유엔사무국 한국 유치운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연말까지 50만명의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배덕광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축사에서 “8월 9일 부산을 출발한 피스로드 한·미·일 자전거 연합 종주단이 지난 16일 임진각까지 700㎞에 이르는 거리를 연일 35도가 넘는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성공시켰다”며 “이 같은 세계인들의 성원은 우리 민족이 분단을 넘어 통일로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시작된 피스로드 프로젝트가 ‘평화로운 하나의 세계’, ‘통일 코리아’를 외쳤다는 데 가슴이 벅찼다”면서 “열정으로 자전거를 타고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의 염원을 전한 평화의 전령들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서는 각 대륙별 피스로드 참가 대표자들이 나서 자전거 종주 과정에서 느낀 소감을 발표한 데 이어, 다양한 국제적 이슈에 대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자전거 종주단에 참가했던 일본인 여대생은 소감 발표에서 “한반도 700㎞를 종주하면서 활기찬 한국을 보면서도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전 세계를 자전거 종주하면서 평화사상을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리랑카, 이라크 등 각국 대사들과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광역 대표들이 참석해 자전거 종주를 축하했다.

정승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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