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0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PEACE ROAD 2019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평화를 통해 세계를 연결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 입법부는 "인권을 증진하고 유지하기 위한 운동"이라는 관점으로 관심의 대상으로 PEACE ROAD 행사를 바라보았습니다.
첫 행사인 회담의 장소는 하르헨티나 고속도로망의 시발점이 마리아노 모레노 광장이었습니다. 거기서부터 사람들은 도보와 저전거를 이용해 PEACE ROAD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또한 도착지점에서는 '환경호보와 연대, 평화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나무를 심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