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오전 9시부터 진해 이동운동장에서 코로나 방역지침을 지킨 가운데 자전거 동호인 등 50명이 모여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1 진해 통일대장정 및 한일해저터널 추진위원회 진해구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내빈으로 정판용 전 도의회 의장, 박춘덕 시의원, 심영석 시의원, 송호철 창원특례시진해구시민협의회 위원장, 우인술 진해자전거동호회 회장, 최순남 여성연대회장, 송영실 평화대사협의회장, 조계석 국민연합회장 및 김명자 UPF상임고문 등 이 참석하였습니다.

 송영실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와 김명자 UPF상임고문, 박춘덕 창원시의원의 축사 이후 박판도 경남실행위원장의 격려사로 이어진 본 대회는 이후 새롭게 한일해저터널 진해구 추진위원장으로 위촉된 정판용 전 도의회부의장의 임명장 수여 및 취임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조계석 국민연합회장의 만세삼창으로 본식이 마무리되고 피스로드 출발식을 진행한 참가자들은 이동운동장을 출발하여 진해루, 남원로타리를 지나 15km를 종주한 후 본 대회를 무사히 성료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