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twittergoogle_pluspinterestlinkedinmail
c_국제 심포지엄 전경

완료 기념식 후 ‘피스로드 세계 종주단’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증진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 연구단체 ‘통일미래포럼’의 공동대표인 조명철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올 해 분단 70년을 맞았다. 이제 더 이상 통일을 미뤄서는 안 된다”며 “정부와 민간이 하나 되어 분단시대를 마감하고 통일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에 120개국 세계인들이 함께 한반도 통일의 깃발을 달고 국제적으로 추진한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우리 민족의 통일 실현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라프추크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120개국에서 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세계 속의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자 추진된 피스로드 프로젝트는 평화세계 구현을 향한 매우 훌륭한 프로젝트다”라며 “나 또한 세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화세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아울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과 설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여야 국회의원들과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미국 국회의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피스로드(Peace Road) 2015’ 프로젝트는 1981년 서울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과학통일회의에서 문선명 총재가 공식적으로 제안한 ‘국제평화하이웨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전 세계를 하나의 길로 연결함으로써 세계 분쟁과 갈등을 해소하고 인류를 한 가족으로 묶어 지구촌 평화시대를 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에서 우리나라는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러시아 1만2천km 자동차 대륙 횡단을 하고 블라디보스톡에서 동해항으로 건너 온 자동차와 깃발, 그리고 일본 열도 1만5천km 자전거 종주 후 시모노세키 항에서 부산으로 건너 온 자전거와 깃발을 앞세우고 세계 각 대륙별 대표참가자들과 함께 8월 21일 부산에서부터 27일 서울까지 1000km에 걸쳐 자전거 국토종주를 전개했다.

Leave a Comment

Related Projec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