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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도의 무더위를 뚫고 오늘도 세계종주단의 페달은 서울로 달리고 있다. 먼저 대구 달성보에서 이른 아침 낙동강 강정고령보에 도착한 세계종주단은 류성걸(대구 동갑)/이종진(대구달성군) 국회의원과 손병호 회장, 조재구/여홍철/이천옥 대구시의원, 기관단체장, 200여 지역 자전거동호회 회원 등 총 500여명과 함께 대구경북 통일대장정 환영행사에 참석하였다.

 

류성걸/이종진 국회의원은 긴장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피스로드가 남북통일의 희망이 되고 있다”고 축사하면서, 시종일관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자전거 종주를 함께 하는 등 이날 행사의 격을 한층 높혀주었다.

 

금번 대구경북 대회는 UPF와 교회가 하나되는 가운데, 근래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는데, 평화대사/축복가정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거출했으며, 또한 종주엔 대구교구 2,3세 성화학생 30여명이 동참했으며, 다문화가정으로 구성된 민요팀 ‘한소리’의 특별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구 행사 후 손병호 실행위원장은 주요 평화대사, UPF 임원간담회를 통해 “피스로드가 우리의‘통일운동 1,2,3’조직화에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긴장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통일준비 운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러시아 종주단 대표들도 행사 후, “러시아에서 평양, 판문점에 도착해서 서울에 오고 싶었지만, 통과할 수 없었다. 이에 판문점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한국말로 부르니 주위의 북한 사람들도 무척 감동받는 모습이었다.”고 말해 많은 감동을 주었다.

 

금일 세계종주단은 대구 달성보에서 학생 30명, 지역 자전거 동호인 100여명과 함께 대구경북 통일대장정 행사장인 강정보까지 27km를 달렸으며, 행사 후 고령보 구미보 상주보까지 총 130km를 완주하였다. 세계종주단 최고령자인 아렌 호컨슨 선문대교수(67세)와 박광선 평화대사(68세)도 서로를 격려해 가며 마지막까지 완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다른 코스인 금강종주팀도 호남땅 금강 공주보를 출발하여 평화의 물결을 일으키며 대청댐, 합강공원, 무심천교까지 이날 105키로를 종주하였다. 특히 김상수 원주UPF지부장을 중심한 5명의 평화대사들은 평소 단련된 체력을 자랑하며 힘차게 패달을 밟고 있다.

 

한편 사할린청소년 사물놀이 공연단 ‘하늘’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으며 이들은 지난 러시아 사할린 피스로드 출발식 당시 식전 사물놀이 공연을 한 바 있다. 사할린 공연팀은 내일 대전 통일대장정 행사에 참여하여 사물놀이 공연을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단위 피스로드 행사도 진행된 가운데, 금일 서울 동부MTB(광장동)동호회와 남양주 자전거연합회도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에 참여하였다. 특히 피스로드 글씨 퍼포먼스(사진)를 한강에서 진행해 이채를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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